이미지 확대보기테슬라의 양산형 사이버트럭 시제품이 들판에 처박혀 빠져나오지 못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고 일렉트렉이 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문제의 사이터트럭 시제품은 테슬라가 전날 미국 텍사스주 동남부 해안도시 코퍼스크리스티의 리튬정제공장 부지에서 진행한 착공식에 동원한 차량으로 착공식이 끝난 뒤 인근에 있는 들판에 빠진 모습을 한 시민이 카메라에 담아 트위터에 올리면서 이같은 사실이 공개됐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