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든, “모두가 예상한 것보다 훨씬 좋다”
코로나 이후 미국-멕시코 국경 차단 상태를 평가하라는 요청을 받자 바이든 대통령은 “기대 이상”이라고 말했다. 마요르카스 국토안보부 장관은 순찰대원들이 국경을 넘는 이민자 수가 50% 감소했다고 주장했다.
□ 젤렌스키, “카롤루스 대제상 수상”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독일 슐츠 총리와 정상회담 후 우크라이나 국민을 대신해 이 상을 받았다.
카롤루스 대제상 또는 샤를마뉴상은 유럽 통합에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1950년에 신설되었다.
□ 조코 위도도, “외세에 맞서 싸우라”
그는 니켈광석 수출금지 정책과 관련해 EU가 인도네시아를 WTO에 제소한 것을 두고 차기 인도네시아 대통령 후보에게 외국이 제기한 다양한 소송에 용감하게 맞서 싸우라고 말했다.
□ 필리핀 법원, “마약과의 전쟁 비판한 전 의원 무죄 선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의 "마약과의 전쟁"에 가장 맹렬한 비평가 중 한 명인 63세의 전 상원의원 레일라 데 리마(Leila de Lima)의 마약 혐의에 무죄가 선고되었다. 6년간 구금되어 있었고, 5년은 상원의원으로 보류되었다.
□ 태국 야당 지도자, “승리를 주장하며 총리 수임”
피타가 이끄는 진보적인 전진당(MFP)은 거의 10년 동안 태국을 통치해 온 군부의 지원을 받는 정당을 패배시키고 승리했다. 그는 기득권에 맞서 범야 6자 연합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 “캐나다에 더 많은 중국 비밀경찰이”
마르코 멘디치노 공공안전장관은 경찰이 몬트리올에 있는 두 개의 커뮤니티 센터가 중국계 캐나다인을 위협하거나 괴롭히는 데 악용되었는지 조사하고 있다.
□ 연준 이사, “금리 인상 기조 유지”
미셸 보우먼 연준 이사는 “인플레이션이 더 설득력 있게 떨어지지 않는 한 추가 긴축 정책이 적절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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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 CEO, 비현실적인 유로 배출 규제 비난
올리버 집세는 “2025년 7월부터 NOx 배출량을 35% 줄이고 배기가스에서 발생하는 미립자를 최대 13%까지 줄이려는 규제는 비현실적인 조건이며, 이는 자동차 제조업체에 엄청난 압력을 가하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 찰리 멍거, “첫 10만 달러를 벌기가 어렵다”
그는 “투자가들이 첫 투자 후 10만 달러(대략 1억 2,000만 원)를 벌기가 가장 어렵지만, 이후에는 돈을 불리기가 쉽다.”라고 말했다.
박정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rk@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