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든, “히로시마 G7에서 귀국 후 부채 협상 마무리”
바이든 대통령은 “히로시마 G7회의 참석(5월 17일부터 21일간) 후 귀국해서 부채 한도 협상 기본 합의를 모색하겠다.”는 입장을 보좌진에게 말했다.
그는 5월 24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열릴 예정인 호주, 인도, 미국, 일본 4자 회담에는 부채 협상 때문에 불참하기로 했다.
□ 비밀경호국, “국가안보보좌관 자택 침입 조사”
설리반은 백악관 고위 직원으로서 연중무휴 비밀경호국 보호를 받고 있으나 몇 주 전 한밤중에 자택을 침입당했다.
□ 드산티스, 공화당 대선후보 출마 앞두고 지지 선언 잇달아
플로리다 상ㆍ하원 의장, 뉴햄프셔 주 하원의원 51명, 아이오와주 의원 1/3 등이 드산티스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
□ 옐레나 젤렌스카야, “우크라이나를 도와달라”
젤렌스키 부인인 예레나는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 “지뢰 탐지기와 같은 치명적이지 않은 군사 장비를 입수하기를 희망한다.”라고 지원을 호소했다.
□ 시진핑, “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과 이틀간 정상회담”
시진핑 주석은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5개국과 시안에서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정상회담을 연다.
이번 회의는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과 긴장 고조로 지역 불안정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경제ㆍ외교 협력 강화를 모색한다. G7에 맞대응 성격이다.
□ 러시아 외무장관 “미국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한 우크라이나 위기는 계속될 것”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5월 17일 러시아 언론과 인터뷰에서 “미국이 동맹국을 포기해야 우크라이나 위기가 끝날 수 있다,”라고 말했다.
□ 리즈 트러스 전 영국 총리, “중국, 서방에 위협”
5월 17일에 대만을 방문한 그녀는 “중국이 경제적, 정치적 위협을 서방에 가했다, 무역과 환경 약속을 이행하는 것을 신뢰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1990년대 마거릿 대처 이후 처음 대만을 방문하는 전 영국 총리이다.
□ 머스크, “조지 소로스는 인류를 싫어한다”
그는 소로스가 테슬라 지분을 매각했다고 밝힌 지 며칠 만에 박애주의자가 인류를 미워한다고 비난했다.
□ 폭스콘, “인도에 5억 달러 신규 투자”
라마 라오 인도 텔랑가나 지방 정부 IT 장관은 폭스콘의 투자로 25,000개 신규 일자리가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3월 폭스콘은 인도 카르나타카주에 약 9억6800만 달러를 투자할 수 있는 승인을 받은 바 있다.
박정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r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