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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이 사람] 존슨 전 총리 "마크롱은 푸틴에 아부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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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이 사람] 존슨 전 총리 "마크롱은 푸틴에 아부하는 사람"

글로벌 주요 지도자들의 동정, 그들은 무엇을 하고 있나?

□ 슐츠, “러시아 제재 우회로 막을 방안 찾아야”


G7 회원국들이 러시아에 대해 추가 제재 방안을 강구할 예정인데 독일은 러시아에 부과한 제재의 우회를 막는 실용적인 조치를 강조했다.

새로운 조치에는 제3국과 관련된 제재 회피를 목표로 한다. 제재의 구멍을 막으려는 것이다.

□ 모디, 쿼드 회담 취소에도 호주 방문

바이든이 부채 한도 협상 문제를 이유로 불참을 결정해 쿼드 회담이 취소가 되었으나, 알바니아와 양자 회담과 호주 CEO 및 비즈니스 리더들과 교류는 계획대로 하기로 했다.

□ 이란, “러시아와 석유ㆍ가스 부문 연계 강화”


이란 석유장관 자바드 오우지와 러시아 부총리 알렉산더 노박은 테헤란에서 만나 양국 간의 에너지 관계를 강화하는 회담을 가졌다.

미국의 제재로 오랫동안 어려움을 겪은 원전 건설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 에콰도르, 국회-대통령 마주 보고 달리는 열차처럼 대결


에콰도르 의회는 국영 석유 운송 회사와 관련된 횡령 이슈에 대해 기예르모 라소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묻는 청문회를 시작했다.

이에 기예르모 대통령이 입법부를 해산하고 대통령직을 마감하는 한 번도 사용한 적이 없는 헌법 조항을 발동할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보리스 존슨 전 영국 총리.이미지 확대보기
보리스 존슨 전 영국 총리.

□ 존슨, “마크롱은 푸틴에 아부하는 사람”이라고 일축


보리스 존슨 전 영국 총리는 “그는 이상한 사람, 푸틴에 아부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마크롱이 푸틴에 대한 강경 제재를 기피한다.”라고 비판하면서 한 말이다.

□ “스파이웨어 해킹의 표적이 된 프랑스 전 장관 휴대폰”


프랑스 수사관은 “플로렌스 전 국방부 장관이 이스라엘이 개발한 페가수스 스파이 소프트웨어에 감염되어 감시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마크롱과 에두아르 전 총리를 포함해 최소 23명의 공인이 페가수스 해킹의 표적이 됐으며, 모로코 정부가 정보를 수집하려고 멀웨어를 사용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 스텔란티스와 LG 엔솔, “캐나다 배터리 공장 건설 중단 준비”


캐나다 연방 정부와의 수십억 달러 자금 조달 협상이 교착 상태에서 처하자 계획된 공장 건설을 중단하는 방안을 강력하게 검토 중이다.

□ 폭스바겐, “화웨이와 전기차 소프트웨어 논의 중”


중국에서 생산하는 자동차에 중국 회사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기 위해 협의 중인데, 배경은 2%에 불과한 중국 전기 자동차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높이려는 것으로 알려졌다.

□ 엘리자베스 홈즈, “5월 30일부터 11년 징역형 선고”


테라노스 CEO는 혈액 검사 사기로 투자자들을 속인 혐의를 받는데 징역형 선고 외 4억 5200만 달러의 배상 청구서도 포함되어 있다.

박정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r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