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미 다이먼은 또한 국채 및 기타 증권 보유를 줄일 연방 준비제도 이사회의 양적 긴축의 영향에 대해 "이 방에 있는 누구보다 더 걱정하고 있다"고 말하며 경제 및 시장 난기류에 대한 주의를 촉구했다.
다이먼은 연준이 곧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시장의 낙관적인 기대에 대해 거듭 경고장을 날렸다. 이날 그는 특히 일본에 대해 약 3.7% 인 10 년 만기 재무부 채권 수익률이 6-7% 로 상승 할 가능성에 대비해야한다고 언급했다.
미국에서는 급격한 금리 인상에 대처하지 못한 일련의 지역 은행 파산으로 JP 모건이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FRC)을 인수했다. 전반적으로, 다이먼은 2023년 1월-3월 1분기 동안 지역 은행들의 성과가 "꽤 좋았다"고 언급했다. 그는 지역 은행의 미래에 대해 지나치게 걱정하고 있다는 견해와 거리를 두었다.
다이먼은 앞으로 경기 침체로 인해 기업 차입 조건이 악화되고 채무 불이행 (채무 불이행) 이 증가하면서 신용주기가 악화 될 것이지만 "그것은 매우 정상적인 범위 안에 있다"라고 말했다. JP모건 최고경영자는 실업률이 크게 증가하는 등 "심각한 역경 속에서도 상당한 이익을 얻을 수 있다"며 재정과 수익성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했다.
2005년 말부터 JP모건의 CEO를 역임하고 미국 주요 은행의 최장수 수장을 맡고 있는 다이먼은 남은 CEO 임기에 대한 질문에 농담으로 "3년 반"이라고 답했다.
그는 또한 자신의 임기 일정과 승계 계획이 "이전 계획에서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회사의 수장으로서 회사를 계속 이끌고 싶다는 의사를 나타냈다.
이수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exan509@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