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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이 사람] 머스크 "대통령은 정상적인 사람 뽑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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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이 사람] 머스크 "대통령은 정상적인 사람 뽑아야"

글로벌 주요 지도자들의 동정, 그들은 무엇을 하고 있나?

일론 머스크 테슬라‧스페이스X‧트위터 CEO. 사진=CNBC이미지 확대보기
일론 머스크 테슬라‧스페이스X‧트위터 CEO. 사진=CNBC

□ 머스크 “대통령은 정상적인 사람을”

테슬라 CEO 머스크는 내년 미국 대선을 앞두고 “상당히 정상적인 사람”을 원한다고 말했지만, 특정인을 지목하지는 않았다.

다만, 디샌티스가 머스크와의 트위터 인터뷰에서 출마를 발표할 계획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후 나왔기 때문에 그를 지지하지 않느냐는 추측이 나왔다.

□ 미국인 60% “바이든의 정신 건강을 우려”


최근 NPR/PBS News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2%가 바이든 대통령의 정신 건강이 대통령이 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진정한 우려라고 답했다.

그러나 바이든은 지지율이 지난달보다 4포인트 상승한 45%였다. 이는 어쨌든 그에게 투표할 사람들이 상당수 있음을 의미한다.

□ 트뤼도 “중국의 선거 간섭 조사 요청 거부”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임명한 감시단은 캐나다가 중국의 선거 개입에 대한 청문회를 열어야 하지만 중국 외교관들이 지난 두 번의 연방 선거 운동에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 공식적인 공개 조사를 시작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 펜스 전 부통령 “트랜스젠더 군대는 금지하겠다”


펜스 전 부통령은 대선에 출마하면 군의 단결을 위해 트랸스젠더 병사의 군 복무를 금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직후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17년 트랜스젠더 병사의 군 복무를 금지한 정책을 뒤집고 군에 복무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 기시다 “국방예산은 꼭 올려야 한다”


기시다 일본 총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국방비 증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중국의 패권주의와 북한의 핵ㆍ미사일 개발이 진행으로 가장 어렵고 복잡한 안보 환경에 대응하려면 5년간 43조 엔의 방위비 확보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 호주, 인도 벵갈루루에 새 총영사관 설립 예정


알바니즈 호주 총리는 뱅갈루루에 호주의 새 총영사관을 설립하기로 했으며 이는 호주가 인도의 호황을 누리는 디지털 및 혁신 생태계에 합류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러시아, 금융 고립 해소를 위해 인도에 도움 요청


푸틴은 G7회의에서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제가 가해진 것에 대해 인도가 이에 합류하지 말 것과 러시아와의 투자와 경제 교류를 지속해달라고 요청했다. 푸틴은 인도가 서방을 따르면 인도에 필요한 국방과학 기술 지원을 중단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 에디 큐 “성공은 거의 모든 것에 ‘아니오’라고 말하는 것에서 시작”


애플의 서비스 담당 수석 부사장인 에디 큐는 산타바바라에서 열린 CNBC CEO 협의회 서밋에서 CNBC의 짐 크레이머에게 “성공은 최고의 아이디어만을 가지고 갈 때 이뤄진다.”라고 말했다.

그는 애플이 시장에서 가장 큰 회사가 된 성공의 상당 부분이 “예”보다는 “아니오”라고 더 자주 말한 덕분이라고 말했다.

□ 마칼리나오, 웨이터에서 유명 마술사로


필리핀의 가난한 청년 마칼리나오는 2018년에 두바이 호텔에서 웨이터로 일을 하던 중 낡은 카드로 마술을 익혔다. 과거 한 달에 234달러를 받았던 것을 이제 시간 당 약 1,300달러를 버는 부자가 되었다.


박정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r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