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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CEO "미중 관계, 디커플링 대신 디리스킹 추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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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CEO "미중 관계, 디커플링 대신 디리스킹 추구해야"

다이먼 JP모건 CEO.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다이먼 JP모건 CEO. 사진=연합뉴스


제이미 다이먼(Jamie Dimon)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CEO)가 31일 중국 상하이를 방문해 미중 관계에 대해 워싱턴과 베이징 정책 입안자들 사이의 '진정한 참여(real engagement)'를 촉구했다.

상하이에서 열린 JP모건 글로벌 차이나 서밋에서 다이먼은 세계 양대 경제 대국 간의 안보 및 무역 분쟁이 해결 가능하다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다이먼은 "태평양 건너편에 앉아 서로에게 소리를 지르면 이런 일을 고칠 수 없을 것"이라며 "우리가 진정한 참여를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 그는 전면적인 디커플링(탈동조화)보다는 동서양 경제 관계의 디리스킹(탈위험)을 옹호했다.

CNBC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부문 관리들은 지난주 몇달 만에 워싱턴과 베이징 간의 첫 내각 수준 교류를 갖고 양국 무역 및 상업 관계를 둘러싼 논의를 진행했다.

한편 전날 미국 정부는 중국 전투기가 남중국해 국제 영공에서 미군 정찰기를 요격하면서 '불필요한 공격적 기동'을 했다고 비난한 바 있다.


김보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eepi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