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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이 사람] 앨버니지 호주 총리, 시민들에게 매일 전화를 끄라고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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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이 사람] 앨버니지 호주 총리, 시민들에게 매일 전화를 끄라고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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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주요 지도자들의 동정, 그들은 무엇을 하고 있나?

□ 바이든 행정부, 70억 달러의 주거용 태양광 보조금 발표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저소득층의 주거용 태양 에너지에 대한 접근을 확대하기 위해 70억 달러의 보조금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미국 환경 보호국은 “인플레이션 감축법의 온실가스 감축 기금에서 마련한 재원에서 기술 및 재정 지원을 위한 최대 60개 보조금이 지급될 것”이라고 밝혔다.
□ 중국 대사관, 헤일리의 대중 강경 정책 비난

중국 대사관 대변인은 니키 헤일리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가 이번 주 공개한 중국에 대한 강경 정책 제안에 대해 비난했다.

헤일리는 “중국이 펜타닐 제조에 필요한 화학 물질 생산과 거래를 막는 데 실패함으로써 미국인을 죽이고 있다. 대통령에 선출되면 중국이 화학 물질 공급을 단속할 때까지 무역 관계 지위를 영구 철회하겠다.”라고 말했다.

□ EU 지도자들, 러시아 반란 토론 및 우크라이나 지원 약속

브뤼셀에 열리는 정상회담에서 EU 지도자들은 NATO의 옌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과도 대화를 갖고 우크라이나의 안보를 강화하기 위해 EU가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에 대해 논의했다.

카자 칼라스 에스토니아 총리는 “바그너 그룹에 의해 중단된 극적인 반란의 향후 파장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 블링컨 美 국무장관, 서안지구 폭력사태의 심각성 경고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요르단강 서안 지구의 긴장이 계속되면 이스라엘과 사우디아라비아 사이의 정상화를 훼손할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우익 정부의 일부 구성원들은 요르단강 서안의 유대인 정착촌을 대대적으로 확장하고 예루살렘 성지의 유지를 옹호하고 있어 긴장 상태가 줄지 않으면서 아랍과 관계 정상화가 지연되고 있다.

□ 이란 임시 핵 회담, 미국 포로 석방 의견 불일치로 지연

로버트 말리 이란 주재 미국 대사와 뉴욕의 아미르 사이드 이라바니 유엔 주재 이란 대사 간의 잠정 핵 협정에 도달하려는 노력은 이란 집권 세력이 미국의 포로 석방 요구에 동의하지 않아 좌절에 직면해 있다.

□ 마크롱, 파리 10대 배달기사에 총격한 경찰 "용서할 수 없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경찰에 의한 17세 배달기사의 총격 사망을 “용납할 수 없다.”라고 말하며 “정의가 진행되는 동안 시위를 자제하고 침착함을 유지해 달라.”라고 파리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 일본 집권당, 신형 전투기 수출 허용

기시다 총리가 이끄는 자민당은 “국제 무기 판매에 대한 엄격한 규제에도 불구하고 차세대 전투기를 다른 나라로 수출할 수 있는 조항을 안보 정책 청사진에 포함”하기로 했다.

하마다 야스카즈 국방장관은 “일본, 영국, 이탈리아가 2035년까지 차세대 전투기를 공동 개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 사진=로이터

□ 앨버니지 호주 총리, 시민들에게 매일 전화를 끄라고 조언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데이터 추적 악성코드에 감염되지 않고 보호받으려면 휴대폰을 끌 것을 권장했다.

이 조언은 원격 근무가 늘어난 가운데 글로벌 사이버 범죄는 2025년까지 연간 10.5조 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경고 이후에 나왔다.

박정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r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