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든, 스웨덴 총리와의 회담에서 NATO 회원국 자격 논의
□ 네덜란드 왕, 과거 노예 제도에서 네덜란드의 잘못 사과
국왕은 카리브해의 이전 식민지를 포함하여 네덜란드에서 노예 제도가 법적으로 폐지된 지 16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에서 “인류에 대한 범죄에 대해 용서를 구한다.”라고 말했다.
□ 핀란드 경제부 장관, 나치 언급 후 사임
우익 포퓰리스트 핀란드당의 당원인 주닐라는 2019년 네오나치와 관련이 있는 극우 행사에 참석,“하일 히틀러”에 대한 상징으로 사용되는 숫자 88을 언급함으로써 나치즘에 대해 우호적 감정을 표출했다.

□ 마크롱 佛 대통령, 폭동으로 인해 23년 만의 독일 국빈 방문 취소
프랑스 이슬람 공동체 조문객들은 산비탈 공동묘지로 엄숙한 행렬을 이루며 경찰에 의해 살해된 17세의 소년 나헬을 묻었다. 이로 인해 전국적으로 폭동과 약탈이 자행되었으며, 위기의 심각성을 느낀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23년 만의 독일 국빈 방문을 전격 취소했다.
□ 새 EU 의장국 스페인 총리, 지원 표시로 우크라이나 방문
□ 펜스 공화당 대통령 후보, 우크라이나 지원 약속하며 깜짝 방문
그는 “레이건 대통령 이래로 미국 국민은 항상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싸운 사람들 편에 섰다.”라며 옛 상사인 트럼프 전 대통령과 차별화를 시도했다.
□ 벨로루스, 바그너 그룹을 위한 군대 캠프 건설
벨라루스 게릴라 그룹과 관리들은 이 캠프가 바그너 그룹의 전사들을 수용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 폴란드, 러시아 아이스하키 선수 스파이 혐의로 기소
폴란드는 우크라이나의 최고 동맹국 중 하나로 군사 및 재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수백만 명의 우크라이나 난민을 보호하고 있다. 폴란드 내부 보안국은 지금까지 스파이 단체 일원으로 의심되는 14명을 구금했다.
박정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r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