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이날 영국 런던에서 막을 내린 ‘AI 안전 정상회의’에 참석, 리시 수낵 영국 총리가 좌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AI는 유익한 포스가 될 가능성이 크다”면서도 “그러나 AI가 나쁜 쪽으로 갈 가능성도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세계 주요국의 정상급 인사들과 IT 업계 기업인들 등이 참가한 가운데 이틀 일정으로 진행됐다.
머스크는 생성형 AI 챗GPT로 전 세계적인 대박을 터뜨린 오픈AI에 대해 영리만 추구하는 기업으로 전락했다고 비판해 왔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