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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하운드, 연일 폭등세...실적 발표 앞두고 기대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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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하운드, 연일 폭등세...실적 발표 앞두고 기대감 고조

엔비디아가 지분 투자에 나섰다고 발표하면서 폭등했던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업체 사운드하운드 AI가 연일 폭등세다. 사진=사운드하운드 AI 홈페이지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엔비디아가 지분 투자에 나섰다고 발표하면서 폭등했던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업체 사운드하운드 AI가 연일 폭등세다. 사진=사운드하운드 AI 홈페이지 캡처
엔비디아가 지분 투자에 나섰다고 발표하면서 폭등했던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업체 사운드하운드 AI가 연일 폭등세다.

AI를 활용한 음성인식 검색 업체인 사운드하운드는 올 들어 250% 넘게 폭등했다.
1월 2일(현지시간) 2.08달러로 시작한 주가가 26일 6달러에 육박했고, 27일에는 또 다시 폭등해 7달러를 바라보고 있다.

엔비디아가 21일 장 마감 뒤 공시에서 지난해 말 현재 사운드하운드 주식 약 170만주를 갖고 있다고 밝힌 뒤 주가가 폭등세를 지속하고 있다.

22일 49% 폭등한 사운드하운드 주가는 23일 1.2% 하락했지만 이번주 들어 다시 폭등세를 지속하고 있다.

26일 46.68% 폭등했고, 27일에도 20%가 넘는 폭등세가 이어졌다.

배런스에 따르면 사운드하운드를 분석대상에 포함하고 있다는 월스트리트 애널리스트 6명 모두가 매수를 추천하고 있다.

그러나 목표주가는 사운드하운드 폭등세 여파로 현 주가 수준을 크게 밑돌고 있다.
이들 애널리스트 6명이 제시하는 평균 목표주가는 4.43달러다.

가장 낮은 목표주가는 3.60달러, 가장 높게 제시된 목표주가도 5.00달러로 7달러에 육박하는 현 주가에 못 미친다.

담당 애널리스트 모두가 매수를 추천하고 있어 조만간 목표주가 상향 조정이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2005년 9월 설립된 사운드하운드는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에 본사가 있는 업체로 아직 적자 상태다.

오는 29일 분기실적 발표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올해 전체 주당순익(EPS)이 마이너스(-)0.14달러로 적자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 전망치 0.34달러 손실보다는 크게 줄어든 수준이다.

사운드하운드는 실적 발표를 앞둔 기대감 속에 27일에도 1.11달러(19.30%) 폭등한 6.86달러로 마감했다.


김미혜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LONGVIEW@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