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각) 블룸버그에 따르면 철광석 선물은 싱가포르 거래소에서 장 초반 한때 3.9% 하락한 톤당 96.25달러에 거래됐다.
중국부동산정보그룹(CRIC)의 데이터에 따르면, 100대 부동산 대기업의 3월 신규 주택 판매액은 전년 동월 대비 약 46% 감소했다.
CISA관계자는 “지난주 부동산 경기 침체와 상대적으로 취약한 인프라로 철강 수요 회복이 지연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련 상품거래소의 철광석 선물(9개월물)도 이날 하락했고, 철근 선물도 약 1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