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각) 헝가리 현지 매체에 따르면, 헝가리 괴드 지역에 위치한 삼성SDI 공장에서 지역사회 참여 운동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또 직접 그린 그림을 어린이 병원에 기증하는 캠페인을 펼쳤으며, 수백 개의 쓰레기봉투를 자발적으로 수거한 사실이 현지 매체를 통해 소개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직원들이 어린이집 울타리를 짓는 데 도움을 주고 달리기 대회를 후원하는 한편, 지역 임산부들에 선물 패키지를 보급해 기업의 사회적 공헌에 힘쓰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