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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복귀 시 법인세율 20%로 인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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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복귀 시 법인세율 20%로 인하할 것”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 7일(현지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열린 보수단체 행사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사진=유튜브이미지 확대보기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 7일(현지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열린 보수단체 행사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각) 법인세율을 20%로 인하하겠다고 공약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날 트럼프는 미국 재계 인사들과의 비공개 회동에서 이같이 말했다.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경제단체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의 주최로 열렸으며, 공화당 후보 지지를 확보한 트럼프는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CEO), 팀 쿡 애플 CEO 등 약 100명의 경영계 수장들이 참여했다.

트럼프는 이전에도 대통령 재임 중 법인세율을 21%로 대폭 낮추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또 트럼프는 2017년 세제개혁법을 영구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내년에 만료되는 개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감세 조치의 갱신을 주장했고 지난 9일 처음 밝힌 접객업 팁 수입에 대한 과세 면제 조치도 재차 밝혔다.

트럼프는 또한 대통령에 복귀하면 규제를 대폭 완화하겠다며 에너지 프로젝트 등의 인허가 절차에 대해 형식만 바꾼 규제 혹은 과세라고 비판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