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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인비서 '똑비', 시니어 맞춤형 ‘가고시마 한달살기’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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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인비서 '똑비', 시니어 맞춤형 ‘가고시마 한달살기’선보여

일본어 유창한 똑비 현지 상주
시니어 회원들에 현지 라이프 제공하는 것이 목표
똑비가 일본 규슈 지역 가고시마에서 한달살기 상품을 첫 론칭했다. 사진=똑비이미지 확대보기
똑비가 일본 규슈 지역 가고시마에서 한달살기 상품을 첫 론칭했다. 사진=똑비


AI 기반 시니어 개인비서 서비스 똑비(대표 함동수)가 일본 규슈 지역 가고시마에서 한달살기 상품을 국내 첫 론칭했다. 입주는 오는 10월 1일부터 가능하며, 똑비가 직접 개조한 4층 단독주택을 회원 전용 거주 공간으로 제공한다.

똑비는 시니어들의 검색·구매·예약·추천 등을 자녀처럼 대신 처리하는 온라인 비서 서비스다. 회원은 채팅을 통해 문의와 요청을 하면 똑비가 개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맞춤형 답변과 결제를 진행한다.

이번 상품은 약 1년 6개월의 준비 끝에 기획됐으며, 똑비가 3년간 축적한 여행 관련 데이터와 시니어 회원들의 니즈를 반영해 구성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가고시마는 연중 온화한 기후와 저렴한 골프·낚시 여건, 다양한 온천과 한국인 입맛에 맞는 음식 등으로 시니어들의 생활 적합성이 높다고 평가됐다. 또한 현지에는 한국어와 일본어에 모두 능통한 똑비 직원이 상주해 회원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상품에는 케도인 골프장을 포함한 10여 개 골프장 이용 선택권과 시로야마 온천, 심수관 도요지, 이부스키 흑모래 찜질 등 다양한 액티비티 옵션이 포함된다. 숙박 예약은 똑비 앱과 ‘똑비여행’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가능하며, 4인 이상 신청 시 1박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선착순 이벤트도 마련됐다.

함동수 대표는 “추석 연휴가 포함된 시기에 입주가 시작돼 긴 여행을 계획한 시니어 회원들의 기대가 크다”며 “항공권 예매와 발권도 지원하며, 숙소가 마감되면 협력 숙소로 연계하는 등 불편함 없는 현지 생활을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