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일본 최초의 일본 엔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JPYC가 10월 27일부터 정식 발행된다.
일본 현지 외신에 따르면, 일본 최초의 엔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인 JPYC사가 24일 이와 같이 밝혔다.
JPYC는 해당 스테이블코인 발행에 맞춰 발행 및 상환 접수를 진행하는 전용 플랫폼 ‘JPYC EX(제이피와이씨엑스)’도 오는 27일 13:00부터 공개한다.
JPYC EX 등록 사용자는 JPYC EX 상에서 발행 예약을 진행하고, 은행 송금을 통해 지정 계좌에 일본 엔을 입금함으로써 등록된 지갑 주소로 JPYC 발행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마찬가지로 JPYC EX에서 상환 예약을 진행하고 지정된 주소로 JPYC를 송금하면 등록 출금 계좌로 일본 엔 환급이 가능하게 된다.
단, 등록 시 본인 확인(범죄수익이전방지법상 거래 시 확인)이 필요하다. JPYC사의 거래 시 확인은 마이넘버 카드를 이용한 공적 개인 인증(JPKI)으로 일원화되어 있다.
JPYC사가 발행하는 자금 이동업형 스테이블코인 JPYC는 일본 엔과 1:1로 교환 가능한 일본 엔 건 스테이블코인으로, 담보 자산은 일본 엔(예금 및 국채)으로 보전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동일 금액의 일본 엔으로 상환 가능한 스테이블코인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JPYC의 대응 체인은 이더리움(Ethereum), 아발란치(Avalanche), 폴리곤(Polygon)으로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JPYC사는 JPYC 취급을 위해 지난 8월 18일 일본 자금결제법에 따른 ‘자금이동업자’ 등록을 획득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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