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그는 자녀들에게도 “전공과 상관없이 대학에서 비판적 사고력을 키우라”고 조언했다.
9일(현지 시각) CNBC에 따르면 가먼 CEO는 최근 이 매체와 한 인터뷰에서 “대학 교육의 핵심은 특정 기술을 익히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과정”이라면서 “앞으로 가장 중요한 역량은 비판적 사고”라고 말했다.
그는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새로운 것을 배우고, 환경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는 능력이 필수”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가먼은 “행정 업무나 단순 반복 과제는 AI가 빠르게 대체할 수 있지만 인간의 판단과 창의성은 기계가 쉽게 따라올 수 없다”고 설명했다.
가먼 CEO는 비판적 사고 외에 ‘적응력’과 ‘소통 능력’을 AI 시대의 핵심 역량으로 꼽았다. 그는 “이런 능력은 지금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더 중요해질 것”이라면서 “대부분 고객은 여전히 사람과 대화하며 조언을 듣고 싶어 한다. 인간의 상호작용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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