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미국 달러화 가치가 1일(현지시간) 하락세를 이어갔다. 주요 통화 대비 이틀째 약세다.
미 국채 수익률도 약세가 지속됐다.
CNBC에 따르면 달러는 유로화에 대해 0.48% 하락한 유로당 1.1607달러를 기록했다.
일본 엔화 대비로는 0.06% 내린 달러당 158.62엔, 영국 파운드화에 대해서는 0.73% 하락한 파운드당 1.3318달러에 거래됐다.
호주 달러화에 대해서도 0.52% 하락한 호주달러당 0.6936달러를 나타냈다.
캐나다 달러화 대비로는 0.19% 내린 캐나다달러 당 1.3887달러를 기록했다.
전쟁 종료로 유가가 안정되면 연방준비제도(연준)가 다시 금리 인하를 재개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 속에 국채 수익률은 약세를 이어갔다.
기준물인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0.01%포인트 내린 4.301%, 2년 만기 수익률은 0.012%포인트 밀린 3.787%로 떨어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전쟁을 2~3주 안에 끝낼 것이라고말한 것이 치솟기만 하던 달러 가치를 끌어내리는 방아쇠가 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밤 기자들에게 이란 군사작전의 목표는 이미 달성했다면서 조만간 승리를 선언하고 발을 뺄것임을 예고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풀라고 이란을 압박하기는 했지만 앞서 미국은 별로 타격이 없다며 유럽과 아시아 동맹들에 “스스로 알아서 하라”고 메시지를 낸 만큼 해협 재개방 여부와 관계없이 전쟁을 끝낼 가능성이 높아졌다.
김미혜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LONGVIEW@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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