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 이스포츠, 9월 9일 리야드서 로봇 킥복싱 개최
선전 엔진에이아이 T800 휴머노이드 로봇 10대 투입
사우디·중국 청년 대상 로봇 기술 장학 프로그램 가동
선전 엔진에이아이 T800 휴머노이드 로봇 10대 투입
사우디·중국 청년 대상 로봇 기술 장학 프로그램 가동
이미지 확대보기아시아 최대 이스포츠 기업 히어로 이스포츠가 오는 9월 9일(현지시각) 오후 9시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중동 지역 최초의 휴머노이드 로봇 킥복싱 대회를 개최한다.
PR Newswire는 지난 8월 31일(현지시각) 히어로 이스포츠가 글로벌 로봇 스포츠 이니셔티브인 사이버히어로를 공개하고 리야드에서 첫 라이브 쇼케이스를 선보인다고 보도했다.
이번 행사는 전통 이스포츠를 넘어선 새로운 기술 기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의 장이 될 전망이다.
사우디서 열리는 중동 최초 로봇 킥복싱
히어로 이스포츠는 지난 8월 31일 글로벌 로봇 스포츠 이니셔티브 '사이버히어로(CyberHero)'를 공개했다.
이번 사업은 대니 Tang 히어로 이스포츠 공동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정보기술 전시회 LEAP의 개막 첫날 토론회에서 처음 소개했다.
해당 토론회에는 라완 알부타이리 사우디 이스포츠 연맹 최고경영자와 니콜로 마이스트 ESL 페이스잇 그룹 최고경영자가 함께 참석해 로봇 스포츠의 비전을 논의했다.
리야드에서 열리는 첫 사이버히어로 x 리야드 쇼케이스는 동서양의 접점인 사우디 수도에서 전 세계 기술과 인재가 모이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엔진에이아이 T800 10대 실전 격투
경기는 프로 e스포츠 선수들이 고급 제어 시스템을 이용해 로봇을 조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동작 제어와 반응 속도를 종합 점검한다. 엔진에이아이는 지난 7월 선전에서 연 개막전에 이어 전투 패키지를 새로 개선해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글로벌 로봇 스포츠의 확장성
히어로 이스포츠는 신규 대회 출범과 함께 양국 로봇 생태계를 잇는 '사이버히어로 사우디·중국 학술 장학 프로그램(CyberHero Saudi–China Scholar Program)'을 설립한다.
이 장학 프로그램은 사우디아라비아 학생을 최대 30명까지 선발하여 중국 내 3개 도시를 방문하도록 지원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최전선 로봇 기업과 기술 연구 기관을 견학하며 학술 교류와 협력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향후 이 프로그램이 로봇 스포츠와 피지컬 AI 산업 전반의 글로벌 협력을 견인하는 촉매제가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진형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nwook@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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