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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7월 QPR과 친선전…박지성·윤석영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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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7월 QPR과 친선전…박지성·윤석영 출전

[글로벌이코노믹=온라인뉴스팀] 프로축구 경남FC가 박지성(32)이 활약하고 있는 퀸즈파크레인저스(잉글랜드)와 친선전을 갖는다.

경남은 오는 7월19일 QPR과 친선전을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정확한 경기 시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개최 장소 역시 홈구장인 창원축구센터와 경남 도내 다른 도시 중에서 한 곳을 선택해 개최할 예정이다.

현재 QPR에는 박지성과 윤석영(23)이 몸담고 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까지 소화한 현재 QPR(4승12무18패·승점 24)은 강등권(18~20위)인 19위에 머물러 있다. 1부 리그 잔류의 마지노선인 17위 아스톤빌라(승점 34)와의 격차가 10점 차까지 벌어져 사실상 다음 시즌 2부 리그 강등이 유력한 상황이다.

만약 QPR이 강등될 경우 고액 연봉자들의 팀 잔류 여부가 불확실한 상황이지만 경남은 박지성과 윤석영은 반드시 친선전에 출전시켜야 한다는 조건을 포함시켰다. 부상과 같은 돌발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 이상 경기 당일 두 한국인 프리미어리거는 그라운드를 밟는다.

한편 경남은 QPR과의 친선경기뿐만 아니라 오는 6월 초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6개팀 초청 친선대회에도 참가할 계획이다. 또 올림피아코스FC(그리스) 등 유럽 명문팀과의 친선경기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