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브래드 피트, ‘월드워Z’ 감독과 함께 11일 내한

글로벌이코노믹

브래드 피트, ‘월드워Z’ 감독과 함께 11일 내한

[글로벌이코노믹=온라인뉴스팀] 블록버스터 ‘월드워Z’(감독 마크 포스터)의 주연배우 브래드 피트(50)가 11일 내한한다.

투자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영화 ‘머니볼’로 한국을 찾았던 브래드 피트가 영화 ‘월드워Z’ 홍보차 한국을 다시 방문하기로 결정했다. 마크 포스터 감독과 함께 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피트는 서울 청계광장에서 레드카펫을 밟고 시사회 참석, 무대인사 등으로 통해 한국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월드워Z’는 원인불명의 이변 속에서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는 인류 최후의 재난을 담았다. 뉴욕타임스, USA 투데이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고, 아마존닷컴에서 50주 간 전쟁 부문 1위를 달린 밀리언셀러인 맥스 브룩스(41)의 동명소설이 원작이다.
20일 3D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