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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성형 논란에 "여자는 24살에 얼굴이 한 번 바껴 그 때 얼굴형이 저절로 갸름해졌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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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성형 논란에 "여자는 24살에 얼굴이 한 번 바껴 그 때 얼굴형이 저절로 갸름해졌어" 정말?

사진=mbc 소풍 방송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사진=mbc 소풍 방송 캡처
모델 장윤주의 웨딩 화보에 참여한 가수 가인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밝힌 성형설 해명 발언이 새삼 눈길을 모으고 있다.

가인은 지난해 2월 방송된 MBC뮤직 '피크닉 라이브 소풍'에 출연해 "서로가 봤을 때 지금 가장 바뀐 부분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얼굴?"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내가 18, 19살 때 데뷔를 했다. 여자 나이가 23, 24세가 되면 얼굴이 한 번 바뀔 때가 있는 것 같다"며 "사람들은 내가 턱을 깎은 줄 아는데 아니다. 얼굴형이 저절로 바뀐 거다"라며 성형설을 해명했다.

한편 가인이 참여한 장윤주의 웨딩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네티즌들은 "가인, 정말로 그런가요?...." "가인, 나 23살 지났는데 왜 얼굴형 안바뀜?" "가인, 너무한다..." "가인, 머리 스타일이 바껴서 그런건 아닌가?" "가인, ....할말이 없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가희 기자 hkh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