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웨딩화보, ‘과거 속옷까지 싹 벗고...'

정주리 웨딩화보 소식과 함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정주리는 과거 한 방송에서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면 빨래통이 있다. 거기서 속옷까지 싹 벗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녀는 오는 31일 1세 연하의 신랑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AW컨벤션웨딩홀에서 7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정주리의 예비남편은 한 살 연하의 일반인이며, 현재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진행될 예정이며, 정주리씨는 결혼 후에도 방송을 통해 시청자분들과 소통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 둘은 마음이 잘 맞아 결혼하게 됐다"라는 후문으로 현재, 두 사람은 결혼 준비에 전념하고 있다.
이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