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웨딩화보 공개, '임산부 맞아? 모델 같은 포즈' 시선 집중

정주리 웨딩화보가 공개된 가운데, 그의 임신 소식이 다시금 화제다.

최근 공개된 정주리의 웨딩화보에서 정주리와 그의 예비 남편이 모델 못지 않은 포즈로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정주리는 현재 임신 3개월인 상태.

지난 13일 촬영한 웨딩화보 속 정주리는 슬림한 머메이드 라인 웨딩드레스를 착용해 몸매를 한껏 드러냈다. 예비 남편 역시 훤칠한 키에 훈남의 조건을 모두 갖춘듯 보인다.

앞서 25일 한 매체는 정주리의 측근의 말을 빌어 “정주리가 현재 임신 3개월이다. 결혼 준비 과정에서 임신 사실을 알게돼 정주리 본인은 물론 가족들도 모두 기뻐했다”고 보도했다.
정주리는 가족과 동료들의 배려 속에 건강 관리에 각별히 신경 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임신 3개월의 초기단계인 덕분에 웨딩촬영도 수월하게 마무리 됐다.

한편 정주리는 tVN ‘코미디 빅리그’ 이번 쿼터를 마친 뒤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정주리 웨딩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주리 웨딩화보, 완전 훈남훈녀다", "정주리 웨딩화보, 겹겹사 축하드려요", "정주리 웨딩화보, 언제부터 혼전임신이 축하할 일이 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효진 기자 phj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