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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육룡이 나르샤' 출연 결정, '냄보소' 종영 기다린 제작진의 '특급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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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육룡이 나르샤' 출연 결정, '냄보소' 종영 기다린 제작진의 '특급 배려'

신세경 육룡이 나르샤/ 사진=나무엑터스이미지 확대보기
신세경 육룡이 나르샤/ 사진=나무엑터스
배우 신세경이 '육룡이 나르샤' 출연을 확정했다. 이는 '냄새를 보는 소녀'의 종영까지 신세경을 기다려 준 제작진의 '특급 배려' 덕분이었다.

SBS 새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김영현, 박상연 작가와 뿌리깊은 나무 연출을 맡았던 신경수 감독이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조선 건국기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드라마 ‘선덕여왕’ 때 천명공주 역으로 신세경을 처음 만났던 김영현, 박상연 작가는 나이답지 않은 작품 해석력과 분위기를 높이 샀고 ‘뿌리깊은 나무’의 소이 역까지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후에도 신세경의 작품 행보와 성장을 지켜본 두 작가는 ‘육룡이 나르샤’의 분이 역을 꼭 신세경이 맡아야 한다고 캐스팅 초기 단계부터 러브콜을 보내왔다.

두 작가의 러브콜에 신세경은 애석하게도 당시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촬영에 열중하고 있어 시놉시스와 대본 검토가 원활하지 못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제작진이 ‘냄새를 보는 소녀’ 종영 때까지 신세경을 기다리는 등 특급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신경수 감독은 “’뿌리깊은 나무’ 촬영 당시 소이를 연기했던 신세경의 성실함과 깊이를 오래도록 기억하고 있었다. 이번 작품에서 다시 한번 신세경과 함께할 수 있어 반갑고, 좋은 연기를 펼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전하며 신세경의 출연 결정을 환영했다.

한편 신세경이 출연을 확정한 ‘육룡이 나르샤’는 오는 10월부터 방송 예정이다.
박효진 기자 phj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