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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임신, 과거 망언종결자 등극 "정말 외모 안 따진다, 잘생긴 사람 별로 안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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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임신, 과거 망언종결자 등극 "정말 외모 안 따진다, 잘생긴 사람 별로 안 좋아해..."

이나영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이나영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이나영 임신, 과거 망언종결자 등극 "정말 외모 안 따진다, 잘생긴 사람 별로 안 좋아해..."

이나영 원빈 부부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나영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나영은 과거 ‘박상원의 아름다운 TV얼굴’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상형을 묻는 질문을 받은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이나영은 “저는 정말 외모는 안 따진다”라며 “잘생긴 사람 별로 안 좋아한다”고 대답했다. 또 '서세원 쇼'에 임창정과 함께 출연했을 당시에는 "잘생긴 사람이 싫다"라며 딱 잘라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이나영과 원빈이 소속된 이든나인 측은 "이나영 원빈은 얼마 전 평생을 함께 할 연을 맺었다.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또 한 번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서로를 배려하며 여느 부부와 다를 것 없이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던 이나영 원빈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며 두 사람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나영 임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이나영 임신, 2세 기대돼" "이나영 임신, 원빈이랑 행복한가봐" "이나영 임신, 얼마나 좋을까" "이나영 임신, 아빠를 닮든 엄마를 닮든 평균 이상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효진 기자 phj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