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가 '잘나가서 그래' 로 오는 21일 솔로 컴백을 한다.
현아는 오는 21일 낮 12시, 타이틀 곡 '잘나가서 그래'를 비롯한 미니 4집 음반 '에이플러스'를 발표하고 약 1년만에 본격 솔로 활동에 돌입한다는 소식으로 화제되고 있는 가운데 하의실종 패션의 현아 사진이 눈길을 끈다.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 장의 사진을 공개, 사진 속 현아는 핑크색 초미니 핫팬츠를 입고 각선미와 도발적인 섹시미를 뽐내고 있다.
한편 현아 '잘나가서 그래'는 최근 힙합신 대세로 떠오른 '래칫(Ratchet)' 장르를 기반으로 한 댄스 곡이다. 강렬한 베이스와 세련된 비트가 현아의 목소리와 완벽히 부합하는 곡으로 완성됐다. 아직 제목 외에 신곡에 대한 정보가 자세히 공개되진 않았지만 '버블팝', '아이스크림', '빨개요'의 흥행을 이어갈 역대급 신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현아 '잘나가서 그래'에는 그룹 비투비의 실력파 랩퍼 정일훈이 피쳐링에 참여, 파워풀한 랩핑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현아와의 절묘한 케미스트리를 뽐낼 예정이다.
이안 기자 ean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