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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노미네이트 '부에나 비스타소셜 클럽' 11월 재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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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노미네이트 '부에나 비스타소셜 클럽' 11월 재개봉

빔 벤더스 감독(왼쪽), 콤파이세군도이미지 확대보기
빔 벤더스 감독(왼쪽), 콤파이세군도
[글로벌이코노믹 박인웅 기자] 6일 만에 녹음한 앨범으로 전세계 800만장의 히트를 기록한 전설적 그룹 '부에나 비스타소셜 클럽'의 기적 같은 이야기로 아카데미 최우수다큐멘터리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은 영화 '부에나 비스타소셜 클럽'이 유럽과 미국을 아우르는 거장 빔 벤더스의 대표작으로 더욱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는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부에나 비스타소셜 클럽'이 쿠바 그리고 '부에나 비스타소셜 클럽'의 음악에 대한 빔 벤더스 감독의 애정이 고스란히 담긴 특별한 작품으로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부에나 비스타소셜 클럽'은 혁명 이후 침체기에 빠져 있던 쿠바 음악을 되살리기 위해 나선 미국의 프로듀서 '라이쿠더'가 숨겨져 있던 쿠바의 실력파 뮤지션들을 찾아내 6일 만에 앨범을 녹음, 전세계에 쿠바 음악 붐을 일으키며 놀라운 기적을 이뤄낸 과정을 담아낸 작품이다.

'파리 텍사스'(1984)로 칸영화제황금종려상, '베를린 천사의 시'(1987)로 칸영화제 감독상, '멀고도 가까운'(1993)으로 칸영화제 심사위원상을 거머쥔 유럽을 대표하는 거장 빔 벤더스 감독의 대표작이다.

자신의 영화 '파리 텍사스'(1984) 사운드 트랙에 참여한 라이쿠더에게 '부에나 비스타소셜 클럽' 프로젝트에 관한 이야기를 들은 빔 벤더스 감독은 그들의 음악을 듣자마자 완전히 매료되었다. 오직 음악에 매료되어 쿠바로 건너 가 영화 작업을 시작한 빔 벤더스 감독은 어떠한 연출 의도도 없이 '음악이 스스로 이야기할 수 있게 만들자'는 원칙 하나로 '부에나 비스타소셜 클럽' 멤버들의 삶과 음악을 고스란히 담아냈고 아카데미시상식 다큐멘터리부문 노미네이트를 비롯해 영국아카데미시상식 외국어영화상 노미네이트, 유러피안필름어워드 최우수다큐멘터리 수상 등 전세계 영화제를 휩쓸며 집중 조명을 받았다.
유럽과 미국을 아우르는 거장 빔 벤더스 감독의 대표작으로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전세계 영화제를 휩쓸며 화제를 모은 영화 '부에나 비스타소셜 클럽'은 오는 11월 재개봉한다.
박인웅 기자 parkiu7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