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은 다보스포럼에서 한국의 밤 행사를 개최해 왔으며 2014년 창조경제, 지난해 통일한국에 이어 올해는 문화융성을 주제로 한국의문화산업을 알릴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싸이, 2NE1 등 한류 가수의 공연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시킨 K-Pop 홀로그램 콘서트, 라인 프렌즈와 같은 한국의 모바일 캐릭터 등 한국의 문화산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통한식을 외국인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비빔밥샐러드, 불고기 완자, 닭갈비 피자 등을 선보인다. 한국의 인삼주, 백세주, 복분자주, 매실주, 막걸리 등 다양한 주류도 소개될 예정이다.
김대성 기자 kim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