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최우수 NCS 공공기관선정 상금 청년희망펀드에 기탁

2013년 공기업 최초로 NCS 기반의 직무역량 평가모델을 도입한 공사는 2014년 93명을 채용한데 이어 지난해 98명을 채용한 바 있다.
김영표 공사 사장은 “국가의 미래라 할 수 있는 젊은이들의 일자리 제공을 위한 희망펀드에 우리 공사가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비록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채용제도 관련 상금이 청년일자리 창출에 쓰이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기부금은 농협 전북혁신지점을 통해 청년희망재단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최인웅 기자 ciu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