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개정 대부업법 관련 세부 사항이 확정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해 신용등급은 유지키로 했다.
나이스신평이 산정한 대부업체 신용등급은 단기 기준으로 ▲산와대부 A2- ▲웰컴크레디라인대부 A3 ▲리드코프 A3 ▲바로크레디트대부 A3 ▲앤알캐피탈대부 B 등이다.
나이스신평은 "차입금 의존도가 높은 업계 특성을 볼 때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국내 시중 금리가 오를 가능성도 있어 업체들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게 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최지영 기자 luft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