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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회장에 박희영 (주)배보 회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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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회장에 박희영 (주)배보 회장 선임

전경련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회장에 선임된 박희영 회장
전경련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회장에 선임된 박희영 회장
[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기자] 전경련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는 지난 14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1층 그랜드볼룸에서 2016년도 총회를 개최하고 제34대 총동문회 회장에 박희영 (주)배보 회장을 추대했다고 전경련 국제경영원이 15일 밝혔다.

박희영 배보 회장(50기 수료)은 재무부(현 기획재정부)와 관세청에서 27년의 공직생활을 했으며 현재 한동관세법인의 대표 관세사이자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박 회장은 신지식인연합회 회장, 도전한국인운동본부 회장 등을 역임하며 경영, 교육,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조경제를 실현하는 신지식인과 도전정신을 발휘하는 시민들을 발굴, 선정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울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서울의 매력을 주변인들에게 전파, 홍보하는 역할을 하는 등 사업가로서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박 신임 회장은 “72개에 달하는 기수별 동문회의 회장들과 정례적인 회장단 회의를 개최하여 4000여 명의 동문회원들을 아우를 수 있는 총동문회로써 사회에 봉사하는 경영인의 모임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경련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는 전경련 국제경영원(IMI)의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생들의 모임으로 1980년 설립되었다. 수료생은 2015년 말 기준으로 72기까지 4000여명에 달한다.

김대성 기자 kim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