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한국예탁결제원과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작년 4분기 예탁결제원을 통한 중국 주식 직접투자 거래대금은 7454만4000달러로 집계, 전 분기보다 20%가량 감소했다. 거래 건수도 35% 줄었다.
지난해 1분기 67만 달러 수준이던 중국주식 직구 거래대금은 2분기 300만 달러를 돌파한 데 이어 3분기에는 9000만 달러까지 치솟은 바 있다.
전문가들은 이처럼 중국주식 거래건수와 거래대금이 감소세로 돌아선 것에 대해 지난해 상하이종합지수가 폭락하는 등 하반기에 중국 증시가 급락세를 보인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최인웅 기자 ciu017@




















![[특징주] 이노스페이스, '천국과 지옥'... 비행 중단 소식에 28%...](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5122316352808813edf69f862c11823510112.jpg)
![[특징주] 한화오션, 트럼프 "프리깃함 한화와 협력 건조" 강세](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512230932200985144093b5d4e2111737104.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