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중독자들'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정주리는 방송중독자로 출연했다.
MC들이 정주리에게 "출산을 축하한다"며 인사를 전한 뒤 "출산 후 관리 잘했다"고 하자 정주리는 "임신하고 77Kg이나 쪘다. 방송 나오느라 급하게 12kg을 감량했고 아직 10kg을 더 빼야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유재석은 정주리의 만삭 사진을 들고 나와서 "사진이 정말 예쁘게 잘 나왔다"고 하자 정주리는 "다 뽀샵 덕이다. 살이 너무 많이 쪄서 사실 사진을 안 찍으려 했다"고 솔직 고백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조세호가 "정주리의 '따라와' 코너가 너무 좋았다"고 하자 정주리는 결혼 후 처음 하는 개인기라며 쑥스러워하다가 벌떡 일어나서 자신의 전성기 때 개인기인 '따라와'를 즉석에서 선보였다. 박명수는 쑥스러워하는 후배 정주리를 보며 "주리도 여자구나"라고 말했다. 이날 정주리는 전성기 때보다 더 완벽한 '따라와'를 보여줘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전현무는 사위와 손자를 보고 울었다는 친정아버지에 대해서 그 이유를 물었다. 이에 정주리는 당시 속도 위반으로 임신을 했다며 충격이 컸던 아버지가 사위에게 많이 화가 난 상태였다고 밝혔다. 이에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이성민이 "아버지의 그 마음이 이해가 된다"며 "딸 가진 아버지의 입장에서는 소중한 딸을 결혼시킬 때 서운함이 있다"고 덧붙였다.
정주리는 이날 아들이 자신을 닮았다며 사진을 공개했고 남편이 많이 속상해한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KBS2 '해피투게더'는 박명수, 유재석, 전현무, 조세호, 김풍의 진행으로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