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으로는 50대(연령별), 오전 8~10시(시간대별), 무직자(직업별), 5월(월별)의 응급이송이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응급수송중 구급차 안에서 1명의 신생아가 태어나기도 했다.
출동원인은 급만성질병이 21만 139명(62.6%)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추락·낙상 14.4%(4만 8389명), 기타사고 12.8%(4만 2831명), 교통사고 10.2%(3만 4111명) 순이었다.
권순경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119구급대의 역할은 빠른 출동은 물론, 적절한 응급처치와 안전한 이송이 핵심인 만큼 활동실적 분석을 통해 시민들이 119구급대를 이용하는데 한 치의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설 명절 등 시민 활동이 활발한 시기에 구급대를 선제적으로 배치하는 등 적극적인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최인웅 기자 ciu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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