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서 정진엽 장관은 바이오헬스 7대 강국 도약을 위한 정부의 전략 및 지원내용을 설명하는 등 첨단의료기기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다각적 노력과 의지를 밝혔다.
정진엽 장관은 기업들이 해외시장을 공략할 수 있도록 기존 베트남, 인도네시아에 설치된 해외종합지원센터에 더해 올해부터 새로이 중국 현지화진출지원센터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중개임상시험 지원센터를 6개소에서 7개소로 확대 운영하고 기업들의 임상시험 비용을 보조하는 등 영세한 중소기업들의 임상시험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대성 기자 kim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