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캠코가 대상기업의 자산을 매입하면 협업기관인 금융회사가 운영자금·채무재조정 등을 매칭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유동성 및 경영정상화를 지원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이를 위해 캠코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지방법원 및 IBK기업·우리·하나·신한·부산·경남·대구·광주은행 등 8개 금융회사와 MOU 체결을 통해 지원 기반을 마련하고 지난해 빌딩 2건, 공장 3건 등 총 5건(약 541억원)을 인수하여 중소기업의 신속한 구조개선을 지원했다.
캠코는 올해 지원금액을 확대해 최대 1500억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하여 중소기업 자산 매입을 통한 구조개선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지방 금융회사와 MOU 체결 등 금융회사·정책금융기관·지자체 등과의 협업 강화, 지원대상 확대를 위한 관련 법 개정 등을 추진하여 지원효과를 제고할 계획이다.
김대성 기자 kimds@






















![[특징주] 이노스페이스, '천국과 지옥'... 비행 중단 소식에 28%...](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5122316352808813edf69f862c11823510112.jpg)
![[특징주] 한화오션, 트럼프 "프리깃함 한화와 협력 건조" 강세](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512230932200985144093b5d4e2111737104.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