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유영은 2015년 신인상을 독식한 괴물로 알려진 인물. 2015년 제36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2015년 제52회 대종상영화제 신인여자배우상, 2015년 제24회 부일영화상 신인여자 연기상을 휩쓸었다.

이어 이유영은 영화 '검은 사제들'에 나온 박소담과 tvN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김고은(25)과 동기이자 친한 사이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유영은 "둘 다 동기이고 같이 학교를 다녀서 친하다"며 "학교 다닐 때는 마냥 어린 동생 같았는데 그들이 배우 생활 하는 것을 보니 너무 기특하고 나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유영은 2014년 영화 '봄'으로 데뷔했으며 한국예술종합대학교를 졸업했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