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상호협력 기반을 구축, 남동발전 석탄재를 LH 건설현장의 골재로 활용하는 방안을 비롯, △해외 신시장 개척 및 진출 △신재생 에너지 공동개발 협력 △국내ㆍ외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한 상호 기술지원 △지역 사회공헌활등 등 다방면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이재영 LH 사장은 “진주혁신도시 이전기관을 대표하는 LH와 남동발전이 오늘의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보유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발전시켜 지역발전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인웅 기자 ciu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