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rican-Architect.com이 37개 세계 유수 프라임급 빌딩을 대상으로 사이트 방문자들에게 투표를 실시한 결과, 전경련회관이 20%를 득표하여 `2015 building of the year’로 선정된 것.
한옥의 처마선에서 모티브를 얻은 전경련회관의 외관은 태양광 패널을 통해 시간당 600KW를 생산하고 있다.
전경련회관은 이미 여러 차례 수상한 실적이 있다.‘2014 한국건축문화대상 준공부문 우수상’,‘2014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 우수상’,‘녹색건축인증 최우수상’, ‘2015 Civic Trust Awards 국제건축부문 최우수상’, ‘2014 Chicago AIA(미국건축가협회) 우수건축물상’ 등을 수상했으며 ‘2015 CTUBUH(초고층도시건축학회) 우수기능 초고층빌딩’에도 선정됐다.
김대성 기자 kim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