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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양세찬, 박나래 주사 단계별로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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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양세찬, 박나래 주사 단계별로 폭로

3일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에서 개그우먼 박나래가 만취한 상태로 맨발로 짝사랑했던 양세찬을 찾아간 사연이 공개돼 폭소를 자아냈다./사진=MBC 방송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3일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에서 개그우먼 박나래가 만취한 상태로 맨발로 짝사랑했던 양세찬을 찾아간 사연이 공개돼 폭소를 자아냈다./사진=MBC 방송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박나래가 비오는 날 맨발로 양세찬을 찾아간 사연이 공개됐다.

3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는 개그맨 박나래, 양세찬, 장도연, 양세형이 게스트로 초대돼 역대급 웃음을 선사했다.

김구라가 맨발로 양세찬을 찾아간 이유를 묻자 박나래는 당시 양세찬에게 꽂혀 있던 상태로 통제가 안 되는 상황이었다고 고백했다.

양세찬이 사는 옆 동에 이진호·이용진씨가 같이 살았는데 그 집에서 술을 먹고 만취한 상태에서 맨발로 양세찬 집을 찾아간 것. 당시 비가 와서 바닥이 축축한 상태였는데 맨발로 양세찬의 집까지 갔고 다행히 문을 열어줘서 박나래는 집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자고 일어나 보니 발바닥에 하얀 비닐 봉지를 씌어 놓았다. 양세찬이 깔끔을 떨어서 박나래의 발을 닦아 주지는 않고 집안이 더러워질까봐 비닐봉지를 씌운 것. 게다가 양세찬은 인증샷까지 남겨 놓아서 모두가 폭소를 터트렸다.

이에 김구라는 "치명적인 사랑을 했구먼"이라고 했고, 윤종신은 "이 상황을 박나래는 굉장히 로맨틱하게 기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비오는 날 여자가 맨발로 사랑하는 사람 집을 찾아간 것은 로맨틱하다"라고 주장했다.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양세찬은 박나래의 주사를 단계별로 폭로해 화제를 모았다./사진=MBC 방송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양세찬은 박나래의 주사를 단계별로 폭로해 화제를 모았다./사진=MBC 방송 캡처
한편 양세찬은 이날 박나래의 주사를 단계별로 표현할 수 있다고 해서 화제를 모았다. 1단계는 혀가 꼬이고 2단계는 옆에 앉은 사람에게 스킨십을 하고, 3단계는 눈의 초점이 안 맞고 필름이 끊기는 마지막 단계까지 폭로했다. 이에 박나래는 민망함을 표하며 장도연이 거의 매니저급으로 같이 있어준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처음에 박나래는 양세찬을 좋아한다는 것을 형인 양세형씨에게 먼저 고백해서 양세형이 둘이 사귀는 것을 결사 반대했다고 밝혔다.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김구라, 윤종신, 김국진, 규현의 진행으로 수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