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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설맞이 소외계층 사랑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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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설맞이 소외계층 사랑나눔 실천

(사진 오른쪽) 오영태 이사장
(사진 오른쪽) 오영태 이사장
[글로벌이코노믹 최인웅 기자] 교통안전공단은 설맞이 소외계층 사랑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서울YMCA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오영태 공단 이사장과 10여명의 임직원들은 명절 때면 더욱 소외감이 깊어지는 지역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들에게 ‘배식 봉사활동 및 후원금 전달’ 등 사랑을 나누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공단은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으며 그 성과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사랑받는기업 국무총리상(’14.10), 사회공헌대상 고용노동부장관상(’15.3),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상(’15.11)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오 이사장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실천은 당연한 의무”라며 “소외계층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통해 나눔 실천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인웅 기자 ciu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