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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실물경제비상대책본부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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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실물경제비상대책본부 회의 개최

자료사진.
자료사진.
[글로벌이코노믹 안재민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로 수출입 등 실물경제 동향을 점검하기 위한 '실물경제비상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이관섭 산업부 1차관 주최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산업, 무역, 통상, 에너지 담당 간부들이 참석해 수출입, 해외바이어와 외국인 투자 동향 등을 점검했다.
산업부는 또 연휴기간 중 주요 산업단지와 에너지시설에 대한 보안관리를 강화했다.

전날 주형환 장관이 인천 LNG 기지를 긴급 점검한 데 이어 이날 우태희 2차관은 서울지역 가스안전종합상황실과 코원에너지 도시가스상황실의 안전관리 현황을 긴급 점검하는 등 설 연휴기간 중 주요 산업현장과 에너지시설에 대한 공기업 사장단 현장 점검을 진행해나갈 계획이다.

안재민 기자 jae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