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 해 최다 수송인원을 기록한 날은 336만8000명이 이용한 스승의 날이었고, 수송인원 수가 가장 적었던 날은 97만4000명이 이용한 설날 당일로 나타났다.
서울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15일 '2015년 수송인원 분석결과'를 이와 같이 발표하고, 작년 한 해 총 수송인원은 총 9억7000만 명(일평균 265만5000명)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한 가산디지털단지역 이외에도 5, 8호선 천호역(5만8682명)과 광화문역(5만2240명)도 일평균 이용률이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최인웅 기자 ciu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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