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 해 최다 수송인원을 기록한 날은 336만8000명이 이용한 스승의 날이었고, 수송인원 수가 가장 적었던 날은 97만4000명이 이용한 설날 당일로 나타났다.
한편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한 가산디지털단지역 이외에도 5, 8호선 천호역(5만8682명)과 광화문역(5만2240명)도 일평균 이용률이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반대로 수송인원이 가장 적은 역은 7호선 장암역(3120명), 6호선 버티고개역(3725명) 등으로 나타났다.
최인웅 기자 ciu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