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정 아동들이제빵기술을 습득하면서 사회성을 발달시키고 건전한 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요리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트랜드에 맞춰 아이들이 직접 손으로 반죽하고 모양을 만들며 흥미를 느끼고 창의력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판단이다.
한화의 ‘꿈꾸는 파티쉐’ 프로그램은 올해부터 월 1회씩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제과제빵 체험활동 이외에 격월로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에 빵나눔행사를 진행하여 아이들에게 봉사정신을 함양시킬 계획이다.
한화는 베이킹 프로그램 이외에도 다문화 가족들을 위한 요리 체험교실, 추석맞이 사랑의 물품전달 행사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임직원들은 1년에 3회 이상의 봉사를 통해 이웃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