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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먹는 손톱영양제 ‘케라네일’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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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먹는 손톱영양제 ‘케라네일’ 심포지엄 개최

13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서 열린 현대약품 먹는 손톱영양제 케라네일 심포지엄에 광고 모델인 배우 박은혜가 참석했다.이미지 확대보기
13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서 열린 현대약품 먹는 손톱영양제 케라네일 심포지엄에 광고 모델인 배우 박은혜가 참석했다.
[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기자] 현대약품은 지난 13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경구용 손톱영양제 ‘케라네일’에 대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인하대학병원 피부과 변지원 교수,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신완균 교수, 현대약품 약국마케팅팀 이혜림 약사가 발표자로 나서 ‘평소 소홀하기 쉬웠던 손톱 건강’에 대한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총 3개의 세션으로 △손톱관련 질환의 의학적 이해 △손톱건강의 임상약학적 견해 △케라네일 제품 특성과 소개로 진행됐다.
현대약품은 50 여명의 약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들의 손톱건강에 대한 의학적 관심와 이해를 도모하고 케라네일 제품 특성에 대해 알리기 위해 이번 심포지엄을 마련했다.

첫 강연에서 변지원 교수는 ‘손톱관련 질환의 의학적 이해’ 발표를 통해 “손톱의 건강은 평소 소홀하기 쉽지만 손톱도 피부이기 때문에 영양 섭취나 케어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두 번째 발표자였던 신완균 교수는 “최근 여성들이 네일아트에 대한 관심이 높지만 손톱 건강에 대한 인식은 다소 부족하다”며 “손톱 건강을 지키기 위해 손톱의 주요 성분인 케라틴을 함유한 손톱영양제를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케라네일의 광고 모델인 배우 박은혜가 자리를 같이 했다.

현대약품 약국마케팅팀 이혜림 약사는 “심포지엄을 통해 손톱 건강과 관련해 약사들과 소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경구용 손톱영양제 케라네일과 함께 손톱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고취시키겠다”고 말했다.

현대약품의 먹는 손톱영양제 케라네일은 약용효모, 케라틴, 시스틴, 치아민 등을 함유한 제품이며 손톱 갈라짐과 부서짐을 개선하고 손톱발육에 필요한 영양을 공급한다. 일반의약품으로 전국의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대성 기자 kim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