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최인웅 기자] 금융위원회는 IBK투자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오마이컴퍼니 등 3개사가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자로 등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자는 증권형 크라우드 펀딩을 중개하는 회사로, 증권사가 크라우드펀딩 중개업체 자격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현재까지 등록된 크라우드 펀딩 업체는 와디즈, 유캔스타트, 오픈트레이드, 인크, 신화웰스펀딩 등 기존 업체를 포함해 모두 8곳으로 증가했다.
최인웅 기자 ciu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