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 임직원들은 이날 10여명의 보육시설 아이들과 함께 서울 영등포구 소재의 한 대형서점을 방문해 학생들이 원하는 책과 문구류를 구입해 증정했다. 아이들은 평소 읽고 싶었던 서적 및 학업에 필요한 문구류 등을 직접 고르며 새 학기를 준비했다.
이노션 관계자는 “새 학기를 맞아 보육시설 아이들이 직접 고른 도서와 학용품을 전달하는 ‘맞춤식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며 “소외계층에 보다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대성 기자 kim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