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예정부지는 경남 김해시 어방동 177-5번지 일대로 남해고속도로 부산방향 157km 지점이며, 총 면적은 2만7490㎡에 달한다고 공사 측은 설명했다.
공사 측은 "이곳은 동북아 최대의 환적항만인 부산항만과 인접해 있어 중대형 화물차 통행비중이 높은 곳"이라며 "개발이 완료되면 화물차 운전자의 고속도로 이용 만족도가 높아지는 것은 물론 화물차로 인한 교통 지정체와 주차난 해소로 지역교통 및 물류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최인웅 기자 ciu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