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업무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동원해 각 기관별 기능을 보완하는 어린이 교통-거버넌스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박무혁 도로교통공단 교육본부 교수는 “투명우산은 어린이가 빗길에서 보행 중일 때 운전자와 어린이 모두에게 폭넓은 시야를 확보하게 함으로써 빗길 교통사고 예방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철수 도로교통공단 교육본부장은 “어린이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제도화된 교통안전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인웅 기자 ciu017@